연천군 장남면
행정구역 : 4개리 12반
- 법 정 리 : 5개리(원당리, 자작리, 판부리, 고랑포리, 반정리)
면적 : 56.17㎢(전3.1, 답4.6, 임야14.9, 기타33.4)
인구현황 : 740명(남 370명, 여 370명)
현재 연천군 2읍 8면중의 하나로 장단도호부 장현내면(長縣內面) 지역 으로 판부리(板浮里) 자작리(自作里) 고읍리(古邑里)의 3개리를 관할하였는데, 1914년 4월 1일 일제의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고남면(古南面)의 원당리 (元堂里)와 장서면(長西面)의 관송리(貫松里) 반정리 (伴程里)를 병합하여 "장남면"이라 하여 원당리 자작리 판부리 고랑포리 반정리의 5개리로 개편, 관할하였다.
1945년 해방 이후에 자작리 판부리의 일부는 38선 북쪽에 위치하여 공산 치하에 놓였다가 한국전쟁 후에도 장남면 전 지역이 군사분계선과 인접한 민간인 통제구역에 속해 있었으나, 1963년 1월 1일 「수복지구와동인접지구의행정구역에관한임시조치법」에 의거 연천군 백학면에 편입되었다. 1965년 4월 30일 원당리에 원당출장소가 설치되어 행정업무를 관할하여 오다가, 1970년 원당리를 3개리(12개반)으로 분할하였으며, 1980년 원당3리에서 자작리를 분할 하였다.
1989년 4월 1일 원당출장소가 장남면으로 승격되어 오늘에 이르며, 현재 장남면은 원당리 자작리 지역에만 민간인 입주가 허용되고, 그외 반정리 고랑포리 판부리 지역은 출입 영농이 가능한 지역과 군사분계선을 포함 하고 있는 완충지대에 놓여있으며, 면의 동쪽은 백학면, 남쪽은 파주시 적성면, 서쪽은 파주시 진동면, 북쪽은 휴전선과 인접해 있다.
장남면의 면소재지는 한국전쟁 전에는 고랑포리에 있다가 현재는 원당2리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