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제작중입니다.
연천군과 관련은 없습니다.
혹시라도 '연천사랑'때문에 문제가 된다면 차후에 변경을 생각중입니다.
올초에 구상을하고 도메인을 등록했는데
검색해보니 같은 이름으로된 사이트는 없었습니다.
나중에 주민센터에 가보니 연천군에서 발행하는 정보지 이름이 '연천사랑'이었네요.
연천에서 나고 자랐지만
연천에 대해서 말해보라고하면....
딱히 할말이 없네요.
어린시절을 보냈던 동네도 이제는 흔적이 점점 흐릿해져가고 있고,
다니면서 기억을 더듬어 머리속으로 그림을 그려보지만 정확한 것이 아니라 때로는 짜증이 납니다.
왜 기억을 못하는지에 대한것과, 왜 세상이 이리도 빨리 변하는지에 대한 것이 복잡하게 작용을 하는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보니 연천만한곳이 없네요.
이렇게 조용하고
공기도 깨끗하고
인정도 아직까진
..
연천 전체가 상품이라고 생각하는 요즘.
그것을 어떻게 사이트에 담아볼까 계속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