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이름을 딴 술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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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이름을 딴 술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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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진, 브랜디, 크림, creme de casso가 혼합되어 만들어진 이 칵테일은
알렉산더의 사후 100년이 지난 시기에 알렉산더 대제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베네딕틴]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술 중의 하나인 베네딕틴은 1510년 프랑스 페켐프에
있는 암자에 기거하던 베네딕틴 수도승들이 만들어냈다.
그리고 그들의 이름을 따서 베네딕틴이라 이름지었다.
그들은 이 술을 가장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신에게 바친다고 말했다 한다.

 

 

[맨해튼 칵테일]

1870년 중반, 주지사 사무엘 J. 틸든을 경축하기 위하여 랜돌프 처칠 부인이
연 만찬에서 위스키와 백포도주, 맥주를 혼합해서 만든 칵테일이 첫선을 보이
게 되었다. 그 만찬은 뉴욕에 있는 맨해튼 클럽에서 열렸는데, 그 호텔 이름을
따서 그 칵테일을 맨해튼 칵테일이라고 지칭하였다.
그 호텔 이름은 맨해튼족 인디언에게서 인용되어졌다 한다.

 
[마티니]
마티니는 1860 ~ 1862년에 미국 바텐더 제리 토머스가 만들어낸 칵테일이라고
전해진다. 그 당시 제리 토머스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마티네로 여행하는 어떤
신사에게 이 칵테일을 대접했는데, 그 사람의 목적지 이름을 따서 마티니라 이
름 붙였다고 한다. 그러나 마티니란 이름을 가진 이탈리아인 바텐더가 이 칵테
일을 만들었다는 설도 있으며, 유명한 포도주 제조회사인 '마티니 & 로시회사'
가 이 칵테일의 주인이라는 설도 있다.

 
[스카치]

양조용 맥아로 만들어진 스카치는 스코틀랜드 사람의 작품이다.
그 당시 스코틀랜드의 한 현자는 스카치를 두고 만일 매일매일을 기준으로
사람의 건강을 해치지 않는 술의 정량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이 스카치에게는 별수없을 것이라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브론디 마리]

프랑스 '헤리의 뉴욕'바의 바텐더인 페르디난드 L. 페티오트는 1920년 보드카와
토마토 주스를 혼합하여 새로운 맛의 술을 개발했다.
미국 연예인 로이 바톤은 시카고에 있는 바에서 이 술을 마신 후 핏덩어리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그 후 페티오트가 이 술에 소금, 후추, 레몬 워스터쉬어
소스를 넣어 새로운 맛을 창조하자, 이 술은 빨간 스레퍼라고 다시 명명되었다.
간혹 여황들이 즐겨 마신다 하여 이 술을 좋아했던 스코틀랜드의 여왕 메리의
이름을 땄다는 설도 있지만, 브론디 마리라고 현재 지칭되는 이 술은 영국의
메리 여왕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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